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상근이사 [통일뉴스 자료사진]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상근이사 [통일뉴스 자료사진]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18일 오전 이주태 신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상근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신임 이사는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6월부터 통일정책실장으로 일해왔다.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단 상근이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재단 이사장이 추천하고 통일부장관이 임명하도록 되어있다. 임기는 3년.

한편, 통일부는 18일 홍명화 서기관을 비롯한 6명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시행했다.

<서기관 승진 대상자> △홍명화 차관실 △강석빈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최진용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김지우 교류협력국 교류총괄과 △정순원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 △박무정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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