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측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3.1항쟁 100년 자주통일민족대회'에 6.15해외측위원회로 참석한 정갑헌 6.15중남미위원회 대표가 다른 세 대표자들과 함께 '3.1 민족자주선언'을 낭독하고 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6.15남측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3.1항쟁 100년 자주통일민족대회'에 6.15해외측위원회로 참석한 정갑헌 6.15중남미위원회 대표가 다른 세 대표자들과 함께 '3.1 민족자주선언'을 낭독하고 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6.15공동선언실천 중남미지역위원회(위원장 정갑환, 6.15중남미지역위원회)가 20대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6.15중남미지역위원회는 2일 시국선언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쟁보다는 평화 정착이 우선'이라고 현명한 앞날을 제시하였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반면에 6.15중남미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북한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한반도 유사 시 일본자위대 상륙 허용'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국가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실증하였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조국의 자주평화통일보다는 갈등과 상쟁을 유발하며 미국이나 일본의 외세를 끌어들여 안보팔이 하는 냉전 멸공 수구세력은 척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화로운 한반도를 바라는 6.15중남미위원회 시국선언

한국의 20대 대선에 즈음하여 6.15중남미지역위원회는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대통령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을 천명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북한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한반도 유사 시 일본자위대 상륙 허용'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국가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실증하였다.

반면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쟁보다는 평화 정착이 우선'이라고 현명한 앞날을 제시하였다.

조국의 자주평화통일보다는 갈등과 상쟁을 유발하며 미국이나 일본의 외세를 끌어들여 안보팔이 하는 냉전 멸공 수구세력은 척결되어야 한다.

이에 6.15중남미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멕시코의 민주시민사회위원들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바이다.

정갑환(6.15 중남미 지역위원장) 김창동(멕시코 천주교 신도회장) 홍종용(한글학교 감사) 김형기(중남미 불교연합 대표) 정재준(6.15 중남미 기획실장) 박상권(일심 태권도관장) 엄기웅(변호사) 방정엽(한오션 주 대표) 박효성(비담은 주 대표) 김지경(UN 본부 직원) 김태현(회사원) 김광수(회사원) 이현미(회사원) 곽효준(회사원) 양신혁(회사원) 김수홍(6.15 중남미 부위원장) 신복인(6.15 중남미 사무총장) 최우진(6.15중남미 회원) 박경수(6.15중남미 회원) 권순영(6.15중남미회원) 김원태(6.15중남미 회원) 김수현(6.15중남미 회원) 임승아(6.15중남미 회원) 김성은(6.15중남미 회원) 김정희(6.15중남미 회원) 이태동(6.15중남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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