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2차 방문단 인원은 순수방문단 106명,기자 4명, 수행원 10명을 포함한 120명으로 1차때의 2배에 가깝다.
1차때는 수행원 7명과 기자 6명 등 13명을 포함 63명이 고향을 방문했었다.
2차 방문단 단장은 총련 중앙 상임위원인 최병조(76)씨이며 방문자 구성 및 방문 일정은 한적과 총련측이 협의중이나 일정은 1차 때와 비슷하게 짜여진다고 한적측은 설명했다.
한적과 총련은 1일 오전 동시에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200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