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유지들이 유튜브방송 ‘평통TV’를 개통했다.

재일 <조선신보>는 “평화, 번영, 통일을 바라는 유튜브방송 ‘평통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ROPf4-sBGJOPrmTNODUHog)가 새로 개설되고 13일 첫 방송이 유튜브상에 공개되었다”고 13일 보도했다.

▲ [캡처사진-평화, 번영, 통일을 바라는 유튜브방송 ‘평통TV’]

이날 공개된 제1회 테마는 ‘북의 신형 코로나 상황과 방역대책에 대하여’.

재일동포 영화감독인 박영이 씨의 사회로 이 신문의 로금순 기자와 재일 조선대학교 홍충일 정치경제학부 준교수가 출연했다.

신문은 “조국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바라는 재일동포 유지들이 내온 유튜브방송 《평통TV》에서는 앞으로 각 계층 재일동포들은 물론 남측 및 해외인사들을 적극 등용하여 시사문제와 역사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해나간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