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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맞이공연 참가할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평양 도착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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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2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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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평양에 도착한 제33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숙소인 평양호텔에서 종업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캡쳐사진 - 조선신보]

제33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89명이 21일 비행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2020년 학생소년들의 설맞이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조선신보>는 21일 평양발 기사에서 “예술단은 일본각지 우리 학교 초급부 6학년부터 중급부 2학년까지의 학생 83명, 인솔교원(조청일군 포함) 6명, 모두 89명으로 구성되였다”며 “이날 저녁 7시, 숙소인 평양호텔에 도착한 예술단은 종업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 <조선신보>는 평양발로 학생들이 평양호텔에 도착해 환영받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캡쳐사진 - 조선신보]

평양지국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신보>는 예술단 학생들이 평양호텔에 도착해 환영을 받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조국의 품에 안겨 처음으로 예술단성원모두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는 도꾜중고 김가야 학생(중2)이 생일상을 받아안았다”며 “호텔 종업원들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예술단 성원들이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면서 축하하였다”고 전했다.

김가야 학생은 “예술단 성원들, 조국의 선생님들은 나와 초면인데도 이처럼 열렬히 축하해주니 정말 기쁘다. 이렇게 맛있는 료리를 먹고 좋은 환경이 마련되여있으니 참으로 행복하다. 조국의 사랑에 꼭 공연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도 21일 “조명호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2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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