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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인기있는 ‘북두칠성’ 상표의 요리용 기초식품들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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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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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건강식품의 개발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생활에서 1차적인 기초식품도 건강에 좋은 기능성식품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지난 8일 보도했다.

   
▲ 북한 대림무역회사의 ‘북두칠성’ 상표를 단 각종 요리용 기초식품들. [사진-조선신보]

신문에 따르면, 북한 내 기초식품 가운데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대림무역회사의 ‘북두칠성’ 상표를 단 각종 요리용 기초식품들.

가공제품들로는 불고기용초간장, 고기 및 남새요리용간장, 닭고기맛초간장, 생강간장, 닭고기맛간장, 볶음요리용간장, 불고기용간장, 맛내기간장, 고추간장 그리고 마늘된장, 고기된장, 메주된장, 고추장 등이 있다.

북한 내에 흔한 콩을 주원료로 하고 있는 ‘북두칠성’ 제품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감칠맛, 단맛, 향기가 풍부하고 잘 조화된 것이 특징.

신문은 그 실례로 “모든 요리의 밑간장으로 쓰이는 맛내기간장은 고등어의 감칠맛과 참나무버섯의 좋은 맛을 내는 핵산맛내기를 첨가하여 만들었”으며 “불고기용간장은 마늘, 후추, 고추 등 조미료들을 초음파기술로 항암성 물질들이 충분히 우러나게 추출하였다”고 알렸다.

   
▲ 인기있는 종합간장. [사진-조선신보]

이 대림무역회사는 2013년에 발족한 크지 않은 신진기업이지만,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북두칠성’ 기초식품들은 평양제1백화점, 평양역전백화점 등에서 인기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가정주부들은 물론 평양과 지방을 오가는 여행자들도 많이 구입하고 있다.

신문은 “특히 다양한 용도의 간장이 포장된 종합간장은 결혼식날 신부에게, 새집들이 하는 가정주부에게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기념품으로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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