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5.20 월 00:58
홈 > 남북관계
정부, 북측에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 제안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9.01.24  11:58:07
페이스북 트위터

정부가 북측에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를 서울, 개성, 평양 중 한 곳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3.1운동 100주년은 평양선언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행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에 따라서 작년부터 계속 협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은 최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3.1운동 100주년 공동행사를 서울, 개성, 평양 중 한 곳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위원장 한완상)가 추진하고 있다. 남북공동행사는 민관 중심으로 진행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공동행사 준비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100주년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한다는 공감대 하에서 협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5일 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북측과 공동행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하고, 그를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는 9월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추진 중이다.

한편, 종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박남수)는 3.1절 당일 100주년 기념대회와 시민선언문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조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