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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백두산 장군봉 올라..천지 산보삼지연에서 오찬 뒤, 서울로 향할 예정
평양=공동취재단/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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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0  1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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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장군봉.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20일 오전 장군봉에 올랐다. [자료사진-통일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장군봉에 올랐다. 그리고 천지를 산책하고 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삼지연비행장에 도착, 먼저 온 김 위원장 부부와 함께 차량으로 백두산 장군봉으로 향했다.

장군봉 인근에 도착한 양 정상 부부는 걸어서 장군봉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부감했다. 장군봉은 해발고도 2천750m로, 백두산 봉우리 27개 중 가장 높다.

   
▲ 백두산 향도봉 옆에 있는 향도역. [자료사진-통일뉴스]

장군봉에서 내려온 남북 정상 부부는 향도봉 옆 향도역으로 향했다. 향도역 옆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친필비가 있다.

이들은 향도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전 10시 20분경 백두산 천지에 도착, 산보를 시작했다.

남북 정상은 백두산 천지 산보를 마친 뒤, 삼지연으로 내려와 오찬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들은 삼지연비행장에서 곧바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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