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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이별이라고 했던가. 남북 이산가족들은 22일 작별상봉을 끝으로 70여 년의 아픔을 다시 간직해야 했다. 남녘의 아버지를 만난 북녘의 아들은 마지막 술잔을 두고 말이 없었다. 북녘의 아들은 남녘의 어머니 품에서 떠날 줄 몰랐다. 형제, 자매는 손을 놓지않고 마냥 울기만 했다.헤어져 살아온 70여 년의 세월. 그리고 기약없는 이별. 남북 이산가족들의 작별상봉을 사진으로 담았다.▲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남과 북으로 헤어져 살아온 자매는 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북녘의 아들을 만난 남녘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이산가족상봉 행사 중 찍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마지막 상봉. 남북 가족들은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북녘의 조카가 남녘의 이모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의 자매는 손을 잡고 놓을 줄 몰랐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차창을 사이에 두고 남북의 가족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아들을 향해 손을 뻗어보는 남녘의 어머니 이금섬 할머니.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어머니가 탄 버스가 떠나려고 하자 차마 보지 못한 북녘의 아들의 표정이 씁쓸하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강산=공동취재단/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통일농협, "정부 승인하면 北출판물 전시판매·저작권협의 위한 방북하겠다" 북, 교육에서 지방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 진행.. 강원도에서 성과 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북도 농업부문 사업 현지 시찰 합참, “북 정찰위성 추가발사 움직임...임박 징후는 없어” 북, "美 제재집착 계속되면 '힘의 상향조정' 있을 것" 경고 1만여명 근로자 진출...두만강 북쪽 국경에 불빛이 켜진 까닭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만나자 이별이라고 했던가. 남북 이산가족들은 22일 작별상봉을 끝으로 70여 년의 아픔을 다시 간직해야 했다. 남녘의 아버지를 만난 북녘의 아들은 마지막 술잔을 두고 말이 없었다. 북녘의 아들은 남녘의 어머니 품에서 떠날 줄 몰랐다. 형제, 자매는 손을 놓지않고 마냥 울기만 했다.헤어져 살아온 70여 년의 세월. 그리고 기약없는 이별. 남북 이산가족들의 작별상봉을 사진으로 담았다.▲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남과 북으로 헤어져 살아온 자매는 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북녘의 아들을 만난 남녘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이산가족상봉 행사 중 찍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마지막 상봉. 남북 가족들은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북녘의 조카가 남녘의 이모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의 자매는 손을 잡고 놓을 줄 몰랐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차창을 사이에 두고 남북의 가족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아들을 향해 손을 뻗어보는 남녘의 어머니 이금섬 할머니.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어머니가 탄 버스가 떠나려고 하자 차마 보지 못한 북녘의 아들의 표정이 씁쓸하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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