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북측 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통일부는 26일 “북측 선수단은 29일(일) 북경에서 13:25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경할 예정이라고 북측은 통지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이 탑승할 항공기는 CA125편으로 추정된다.
단일팀 훈련을 위해 입경하는 북측 선수단은 여자농구 4명, 카누선수 18명, 조정선수 8명과 지원인력 4명으로 구성됐다.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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