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를 위해 방남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폐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방문한다"고 짧게 한 문장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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