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 준비위원회가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 원불교 등 불교계에 편지를 보냈다.

북한 웹 사이트 <조선의오늘>은 8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공개편지를 보내였다"고 밝혔다.

사이트가 공개한 발송처는 대한불교 조계종, 대한불교 천태종, 대한불교 진각종, 원불교,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등이다.

북측이 보낸 편지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내용으로, 8.15를 계기로 평양이나 개성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를 개최 제안이 담겼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