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동부전선 탐지장비에 포착된 미상의 궤적은 기계오류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이날 "8월 21일 오후 동부전선 모 부대 탐지장비에 포착된 미상 궤적은 기계적 오류에 의한 허상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해당 궤적과 관련해 포착 당시 북한군의 군사동향, 탄착예상지역 폭음 청취여부 및 탄흔 확인결과와 동일 지역 타 감시장비의 이상 징후 미식별 등을 고려한 결과, 기계 오류에 의한 허상으로 결론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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