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 새벽 4년 형기를 마치고 안동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이경원 범민련 남측본부 전 사무처장이 150여명의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작년 11월 28일 3년 6개월의 형을 꼬박 채우고 먼저 출소했던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이 전 처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87세의 노구를 이끌고 전국의 주요 집회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한기명 범민련 대경연합 의장.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환영 인파에 둘러싸인 이 전 처장.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범민련 남측본부와 통일광장, 한국진보연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들과 대구·경북, 서울, 안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지들이 폭죽을 터트리고 동지가를 부르며 이경원 전 사무처장의 출소를 환영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44년을 복역한 장기수 안학섭 선생(86세)이 이 전 처장을 안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감격적인 포옹을 하는 장기수 박희성 선생(81세)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앞서간 통일열사들에 묵상하는 환영객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언젠가는 통일도 오늘처럼 우리 앞에 다시 올 것이므로 좀 더 열심히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조국통일운동에 매진하자.”, “자주와 대단결로 반드시 통일세상을 이루어내자.” 환영사를 하는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과 한기명 범민련 대경연합 의장(왼쪽부터)[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장구하고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승리를 위해 달려가는 범민련의 정신을 배우자.”,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자주와 통일의 대전환기로 만들기 위해 함께 실천하며 노력하자.” 환영사를 하는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종일 평통사 대표와 윤기진 민권연대 공동의장(왼쪽부터)[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강철은 따로 없다 2’, ‘갈 길은 간다’ 환영 노래를 부르는 노래극단 희망새 차준호 씨(왼쪽)와 가수 박종화 씨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오늘이 살면서 제일 아름다운 새벽입니다.” 편지를 낭독하는 이 전 처장의 아들(17세)과 부인.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4년 전 법정구속 될 당시 초등학생이던 아들은 훌쩍 자라 고등학생이 되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나도 분향소에 가고 싶다. 팽목항에 가고 싶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학생들의 가족들, 유족들 곁에 머물러주고 싶다. 같이 있어주고 싶다. 손이라도 한번 내밀어보고 싶다...” 감사의 소회를 전하던 이 전 처장은 세월호 이야기를 하다 목이 메어 말을 잊지 못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안산에서 온 한 학생이 손을 꼭 모은 채 ‘동지들과 열심히 힘을 보태 투쟁하겠다’는 이 전 처장의 출소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마지막 구호를 외치는 이 전 처장과 환영객들. [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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