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평양메기공장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생산량을 2배 늘렸으며, 첫 물메기를 평양 육아원 등에 보냈다. [캡쳐-노동신문]

북한 평양메기공장이 28일 올해 생산된 첫 물메기를 평양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 등에 보급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메기공장에서 메기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배로 장성하여 평양의 학원들,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과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에 보내줄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평양메기공장을 찾은 뒤 메기생산에 박차를 가했으며,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2배 늘어나고 생산주기가 약 2달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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