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동향>
□ 군 분야 : 제5차훈련일꾼대회(24~2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4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제5차 훈련일꾼대회에 참석,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킬 것"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김일성 5대훈련방침 제시 50돌, 김정일 4대훈련원칙 제시 25돌을 맞아 열렸으며,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이 참석했다.
□ 경제분야 :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장(20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장을 찾아 당 창건 기념일인 오는 10월까지 무조건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고 20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당 비서,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 사회분야 : 원산육아원.애육원(22일)
김 제1위원장은 완공을 앞둔 원산육아원.애육원을 찾아 국제아동절인 6월 1일 준공식을 열라고 지시했다고 22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동행했다.
<정치>
□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최근 열렸으며, 1/4분기를 결산하고 2/4분기 계획을 결정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1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를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와 '2015년 현금유통계획을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 등 결정서를 채택했다.
□ 건군절 83돌 중앙보고대회가 24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앞 교양마당에서 열렸다. 박봉주 내각총리, 최룡해, 최태복 당 비서, 리영길 총참모장 등이 참가했다.
□ 건군절을 맞아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등 군 인사들이 2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 건군절을 맞아 박봉주 내각총리 등 당.국가 기관 관계자들이 2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 건군절을 맞아 여맹 경축무도회가 25일 평양 개선문광장에서 열렸다.
□ 건군절 경축 청년학생 무도회가 25일 평양 등지에서 열렸다.
□ 건군절을 맞아 인민대표단들이 25일 각 군부대를 방문했다.
□ 윤덕곤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초대회장, 강창수 총련권도연구원 초대원당 등 재일총련 관계자들의 유해가 22일 평양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진국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등이 참가했다.
□ 김정일 보건관련 노작 발표 30돌 기념보고회가 2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최태복 당 비서가 참가했다.
<남북관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세월호 1주년 추모행사에 대한 남측 당국의 대응을 비난하는 서기국 보도를 24일 발표했다.
□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비난했다.
<대외관계>
□ 북.러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회담이 26일 평양에서 열렸다. 리룡남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발전상이 각각 대표로 마주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 대표단 일행은 군 무장장비관,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평양지하철 등을 둘러봤다.
□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반둥회의)에 참석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2일 연설을 통해 아시아아프리카 연대를 강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베트남 국가주석, 이란 대통령, 짐바브웨 대통령,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르완다 총리, 이집트 총리, 베네수엘라 부통령,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과 회담을 가졌다.
□ 건군절을 맞아 인민무력부가 23일 연회를 열었으며, 주북 무관단, 외교대표들이 초대됐다.
□ 건군절을 맞아 주북 무관단이 김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2일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에게 전달했다.
□ 건군절을 맞아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23일 평양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 건군절 83돌을 맞아 주북 무관단이 25일 대성산혁명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았다.
□ 건군절을 맞아 캄보디아 국적 선박 '메리오션호' 선원들이 22일 원산항에서 경축모임을 열었다.
□ 건군절을 맞아 시에라리온 국적 선박 '하이헹-1호' 선원들이 20일 청진항에서 경축집회를 열었다.
□ 태양절을 맞아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주북 쿠바 대사가 2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열었으며,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신홍철 외무성 부상 등이 초대됐다.
□ 태양절을 맞아 이스마일 아흐마드 주북 팔레스타인 대사가 21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열었으며, 리수용 외무상, 태형철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이 초대됐다.
□ 태양절을 맞아 술레이만 주북 시리아 대사가 22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열었으며, 리수용 외무상, 강하국 보건상 등이 초대됐다.
□ 태양절을 맞아 만수르 차보쉬 주북 이란 대사가 24일 주북 대사관에서 연회를 열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 정영수 노동상,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등이 초대됐다.
□ 김일성.김정일 인도네시아 방문 50돌 및 김일성화 명명 50돌을 맞아 외무성이 20일 연회를 열었다.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김 제1위원장의 국경절 축전에 대한 답신을 19일 보내왔다고 23일 매체가 보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자카야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에게 탄자니아 창건 51돌 축전을 23일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이 작별인사차 방문한 세르지오 메르쿠리 주북 이탈리아 대사를 21일 만났다.
□ 베트남 해방 및 통일 40돌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조선베트남친선협회 대표단이 25일 평양을 출발했다.
□ 배학원 원유공업상이 러시아 방문을 위해 25일 평양을 출발했다.
□ 북한 책들이 러시아 블라고웨쉔스크 국립사범대학, 국동연방종합대학 나호드카 분교에 기증됐다고 23일 매체가 전했다. 기증식은 14일, 15일 각각 진행됐다.
□ 시리아 독립 69돌을 맞아 술레이만 주북 시리아 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22일 김일성종합대학을 둘러봤다.
<사회문화>
□ 조선산업미술창작사 창립 60돌 기념보고회가 20일 열렸다.
□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20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폐막했다.
□ 공동구호관철 선전화들이 20일 추가 공개됐다.
□ 함경북도 경성애자공장이 최근 고온공기연소식 소성로를 국산화했다고 20일 매체가 전했다.
□ 발명총국 새기술제품교류소가 휴대용 희토류자석침치료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매체가 보도했다.
□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만경대상정국무도선수권대회가 21일 폐막했다.
□ 제3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가 21일 평양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최태복 당 비서, 김용진 내각부총리, 강하국 보건상 등이 참가했다.
□ 박봉주 내각총리가 수산성 몽금포수산기지 건설장을 찾았다고 21일 매체가 보도했다.
□ 올해 봄철 과일나무심기가 전국적으로 진행, 3백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21일 매체가 전했다.
□ 북한 각지에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고 21일 매체가 보도했다.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무봉국제관광특구 결정 정령을 22일 발표했다.
□ 제30차 중앙과학기술축전이 22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따. 최태복 당 비서, 김용진 내각부총리, 최상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우너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등이 참가했다.
□ 중앙계량과학연구소가 석탄발열량측정설비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매체가 보도했다.
□ 김정일 보건관련 노작 발표 30돌 기념 중앙의학과학토론회가 22일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개최됐다. 김형훈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 만수대창작사가 창작한 선전화 '잊지말라 승냥이 미제를'이 22일 공개됐다.
□ 평안북도 운전군 농업인들이 22일 운하협동농장에서 올해 모내기와 옥수수 심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궐기모임을 열었다.
□ 건군절을 맞아 직총중앙노동자예술선전대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경축공연이 각각 22일, 23일 평양에서 열렸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이 사망한 수학자 리종욱에게 조화를 23일 보냈다.
□ 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이 물절약형 농법 과학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매체가 전했다.
□ 백두산삼천리벌에 감자심기가 시작됐다고 23일 매체가 보도했다.
□ 1967년 6월~1968년 4월 활동을 담은 '김정일전집' 10권이 24일 출발됐다.
□ 10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축구연맹 A급 갑독자격강습이 평양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