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2.28 금 20:40
홈 > 경협소식 > 경협뉴스
통일부, 개성공단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진단 실시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4.10.02  17:13:46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8월 개성공단 내 일부 공장에서 벤젠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통일부는 개성공단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 개성공단 진출기업 중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환경진단 대상 사업소는 총 33개소로, 지난 벤젠사고가 발생한 공장도 포함됐으며, '대한산업보건협회'가 다음달 30일까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개성공단 현지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화학물질 시료를 채취, 유해여부를 검사한 뒤, 사업장별 화학물질 저장 및 취급 관리 현황 적정성에 대해 조사한다.

또한 환기설비 등 작업환경의 적정성과 근로자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관리 실태 등도 평가한다.

통일부는 "이번 진단은 객관적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작업환경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진단결과 작업환경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작업장 환경개선을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