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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남자축구팀이 28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장 앞에서 통일 염원 스티커를 받고 있는 ‘아리랑’ 응원단.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북 남자축구가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북은 28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정인관 선수의 결승골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북-UAE 남자축구 8강전에 앞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측 선수단을 환영합니다” 예선부터 꾸준히 남북공동응원을 펼치고 있는 양심수후원회, 범민련남측본부와 통일광장 등 시민단체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과 짝짝이, 막대풍선을 준비해 전국에서 온 겨레하나 ‘아리랑’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입장권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전면 중앙 전체를 일등석으로 지정해서 일반 관람객의 출입을 막은 기괴한 풍경. 텅 빈 객석에 10여 명의 북 응원단(정면 붉은 색 단체복)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정면 3번과 19번 쪽 출입구를 아예 봉쇄한 모습. 일등석 관람객이 위험하다는 것일까? 10여 명 북 응원단과의 접촉이 두려운 것일까?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5억 아시아인의 소통과 화합을 지향하는 2014 아시안게임의 날 선 풍경이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의 일방적인 공세에도 UAE의 골문은 후반 90분까지 열리지 않았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아리랑’ 응원단 앞에서 땀을 흘리며 응원하는 아이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는 정인관 선수.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이겼다” 고대하던 골에 열광하는 공동응원단.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전광판에 비친 북 응원단의 환호.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경기가 끝나자 민주노총 등 전국에서 올라온 ‘아리랑’ 응원단이 “우리는 하나다” 대형 펼침막을 내걸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공동응원단에 인사하는 북 선수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승리를 축하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단일기를 들고 온 다섯 일가족.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평화로운 통일의 세상에서 아름답게 커가길!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경완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여정, “미국은 한국것들에게 무모한 용감성 길러주지 말아야” 장백공정(長白工程)이 동북공정이다 야, ‘민주유공자법안’ 본회의 부의 단독 의결 대통령실-민주당, ‘윤석열-이재명 회담 의제’ 조율 북, 봄철 들어와 현재까지 1억여 그루 나무 심어 북, 송도원식료공장 소젖사탕 등 '2월2일제품' 등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북 남자축구팀이 28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장 앞에서 통일 염원 스티커를 받고 있는 ‘아리랑’ 응원단.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북 남자축구가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북은 28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정인관 선수의 결승골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북-UAE 남자축구 8강전에 앞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측 선수단을 환영합니다” 예선부터 꾸준히 남북공동응원을 펼치고 있는 양심수후원회, 범민련남측본부와 통일광장 등 시민단체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과 짝짝이, 막대풍선을 준비해 전국에서 온 겨레하나 ‘아리랑’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입장권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전면 중앙 전체를 일등석으로 지정해서 일반 관람객의 출입을 막은 기괴한 풍경. 텅 빈 객석에 10여 명의 북 응원단(정면 붉은 색 단체복)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정면 3번과 19번 쪽 출입구를 아예 봉쇄한 모습. 일등석 관람객이 위험하다는 것일까? 10여 명 북 응원단과의 접촉이 두려운 것일까?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5억 아시아인의 소통과 화합을 지향하는 2014 아시안게임의 날 선 풍경이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북의 일방적인 공세에도 UAE의 골문은 후반 90분까지 열리지 않았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아리랑’ 응원단 앞에서 땀을 흘리며 응원하는 아이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는 정인관 선수.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이겼다” 고대하던 골에 열광하는 공동응원단.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전광판에 비친 북 응원단의 환호.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경기가 끝나자 민주노총 등 전국에서 올라온 ‘아리랑’ 응원단이 “우리는 하나다” 대형 펼침막을 내걸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공동응원단에 인사하는 북 선수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승리를 축하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단일기를 들고 온 다섯 일가족.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평화로운 통일의 세상에서 아름답게 커가길!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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