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오는 18일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17일 밝혔다. 그리고 오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류 장관은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통일부에서 파견된 지원인력과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그러나 류 장관의 방문과 관련, 북측 관계자들과 면담 등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통일부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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