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계가 만해 스님 열반 70주기 첫 합동 다례재를 지난달 29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열었다.

남북 불교계의 만해 스님 공동추모는 이번이 처음으로, 남측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이 함께 했다.

▲ 만해스님 열반 70주기 남북 공동 다례재에 모셔진 만해 스님 영정.[사진제공-민추본]

▲남북의 스님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추본]

▲ 남북 불교계가 함께 한 첫 만해스님 공동다례재에서 남북공동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추본]

▲남북 불교계의 합동 다례재. [사진제공-민추본]

▲남북 스님들이 금강산 신계사 대웅전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민추본]

▲ 남북 스님들이 대웅전을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추본]

▲ 신계사 대웅전에 함께 한 남북 불교계.[사진제공-민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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