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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제 이름을 찾고, 산 길도 제 길을 가고
김익흥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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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2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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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아니다 삼각산이다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산도 제 이름을 찾고
도봉으로 이어진 산길을 따라 북쪽까지
길도 제 길을 가고...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이 땅의 정세가
칼바위 위에 선듯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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