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지원단체인 평화3000(이사장 신명자) 방북단 9명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인도적 지원 문제를 협의하고 평양 장충성당에서 남북 공동미사를 진행했다.

평화3000 방북단은 지난 18일 평양 장충성당에서 평화3000 운영위원장인 박창일 신부의 집도로 북측 가톨릭 신자들과 함께 남북 공동미사를 봉헌했다.

특히 이날 미사에는 북측 가톨릭 신자들은 물론 미국 대사를 대리하고 있는 칼 울라프 안더손 스웨덴 대사 부부와 나이지리아 대사관 관계자 등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 18일 평양 장충성당에서 남북 공동미사가 봉헌됐다. [사진제공 - 평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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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3000 운영위원장인 박창일 신부가 북녘 신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있다. [사진제공 - 평화3000]

▲ 나이지리아대사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수녀님. [사진제공 - 평화3000]

▲ 미사를 봉헌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스웨덴 대사 부부 등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사진제공 - 평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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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장충성당 모습. [사진제공 - 평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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