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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1998년도에 이어 다시 재현되고 있다. 북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고, 그 의미와 파장을 분석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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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2009.04.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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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제투기자본, 재벌, 건설업자, 강남땅부자, 경제 관료의 요구와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이명박 정부가 진정으로 경제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고 사람과 자연의 선순환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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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9.03.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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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 자연의 계절은 봄을 맞고 있지만 조국 반도의 평화와 통일정세는 더욱 얼어붙고 있다. 금강산, 개성 관광길이 막혀 버렸고, 애써 지어놓은 이산가족면회소는 주인을 맞지 못하고 있다. 남북 당국사이의 대화 창구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화해 협력의 좋은 상징 사례가 되었을 개성공단마저 마음 놓을 수 없게 되었다. 남북 사이의 정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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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09.03.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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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의 손으로 남북경협을 활성화하고 통일 민족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전 세계 양심의 힘으로 자주성에 기초한 호혜평등의 새로운 국제경제 질서를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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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9.03.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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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조국, 한반도가 또다시 암울했던 과거 파쇼 군사정권 시대의 극한적 대결 구도로 치닫고 있는 게 너무나 안타깝고 한심한 생각에 무딘 펜을 들었습니다. 2차대전 이후 한동안 지속되던 미소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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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구
2009.03.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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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모든 산업과 생산의 선두주자인 IT산업은, 그 주체가 어떻게 이끌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인간을 착취하고 수탈하는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다. 이론적으로 말해 사회주의경제의 주인은 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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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9.03.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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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입장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원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함께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 그 누구도 정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모든 가치의 창조자인 일하는 사람들의 힘과 지혜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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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9.03.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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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의 외침은 과거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이같은 시각에서 90년 전의 3.1운동에 대해서 다시 돌이켜보는 동시에 애국선열들의 후손인 우리가 어떻게 하면 3.1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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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화
2009.02.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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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판단한다면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다. 오바마가 언급한 ‘한국정부가 보여준 통찰력’은 이명박 정부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를 지칭한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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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준
2009.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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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악의에 찬 상호비방을 자발적으로 즉각 중지하고 남과 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금강산과 개성관광을 조건없이 재개하고 남쪽은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의 재개와 북쪽은 이산가족상봉 사업을 조건없이 재개하길 바란다. 먼저 MB의 2009년 신년사에서 남북관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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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환
2008.12.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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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앞장서서 진보정치세력의 갈등과 분열을 완화하고 신자유주의에 반대하고 6.15선언을 찬성하는 정치조직, 민중ㆍ시민 사회단체, 네티즌, 학계 등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진보정치대연합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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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8.12.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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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포항은 대통령과 그의 형제들의 고향이다. 거기에 내년 정부 예산으로 일본인 기념 거리가 조성된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그렇게도 일본 통치시대가 그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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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환
2008.1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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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타이타닉이 좌초하지 않고 갈 수 있는 열쇠는 오바마가 아니라 미국-이스라엘 유대계 로스차일드-록펠러-모건 재벌이 가지고 있다. 이 재벌이 자주통일을 앞둔 한민족에게 샅바를 잡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스라엘, 대한민국이 건국 60주년을 맞은 2008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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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2008.12.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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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말과 행동이 반듯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소영’이란 비아냥거림이 이를 상징한다. 양극화의 심화, 도농간의 대립 격화, 고질적 지역대립의 심화, 부자 감세와 복지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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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환
2008.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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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 민영화(사유화), 자유화(규제완화), 유연화로 표현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주주자본주의의 병폐로 인해 경제주권이 상실되고 공공성이 현저히 약화되고 있으며, 국제투기자본, 재벌총수일가, 부패관료, 강남의 큰손, 땅 부자 집 부자 등 ‘경제 5적’만 살찌고 860만 비정규직을 비롯한 노동자, 농민, 영세상공인들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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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8.1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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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경제위기 당시 노동운동의 한계, 그 당시와 경제위기과정에서 한층 심화되고 있는 노동, 농민, 교육, 의료 등 한국사회의 전반적 위기상황을 조명한다. 그리고 IMF경제위기 당시 노동운동의 한계, 그 당시와 세계경제위기의 소용돌이에 있는 지금의 정세를 비교하면서 노동운동을 비롯한 한국 진보운동의 대응과제를 논의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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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8.11.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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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헌법 제 5조는 헌법 조항 그 자체가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조항이다. 다른 조항이 제반 사항에 관한 전반적인 언급이라면 이 조항만은 바로 이 ‘헌법’ 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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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8.11.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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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경희총민주동문회 회장)신라와 발해가 동족 의식을 갖지 않았다고 주장한 박노자 교수(한겨레21 704호, 2008. 4. 8)가 이번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사이에도, 나아가서 이른바 ‘통일신라’의 내부에서도 동족 의식을 갖지 않았을 것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한겨레 21, 제734호, 11. 10) 그는 한국인에게는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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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2008.11.07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