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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왜 지금 시기 민족, 민족주의를 논하는가? ①

<민경우의 민족이야기> 민족, 민족주의에 대하여

  • 기자명 민경우
  • 입력 2006.01.04 10:41
  • 수정 2013.05.12 02:2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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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길 2006-01-06 09:43:00
민경우님이 지금 다루고 있는 내용을 '민족주의'라는 개념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듯합니다. 왜냐하면 '민족주의'는 역사적으로 이미 다기한 모습을 보여 준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 어느 하나로 읽는 사람이 멋대로 선입견을 갖고 재단할 우려가 많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제일주의'는 어떨까요? 사실 이 개념에 더 맞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개념 역시 북에서 말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민경우님의 글은 이제 민경우님의 생각에 상당 부분 동의할 수 있는 사람을 넘어서 이 시대를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한층 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읽혀야 한다고 봅니다. 이 땅에는 조국에 대한 사랑이든, 휴머니즘이든, 인류에 대한 사랑이든, 진보적인 사고이든, 민주주의이든 아무튼 여러 가지 동기로 좀더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많은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자기 주변 사람들의 말에 매몰되어서 좀더 올바른 길로 나아가지 못하고 외면하거나 심지어 올바른 길을 매도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민경우님의 글이 이 땅에서 진정으로 수구세력들의 반격을 격퇴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좀더 적확한 개념을 제시해 보시면 어떨지요?
양산박 2006-01-06 03:57:00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걸리는 것이 바로 민족경제 건설의 문제였고, 구체적으로 초국적 자본과의 관계문제였습니다. 이 글은 어째서 지금 우리모두가 그것을 고민해야 하는가에대해 깔끔히 정리해 줍니다.

또한 개인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져왔는가에 대해 자유주의 반론에서 시작하여 명쾌하게 결론을 내립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2편이 기대됩니다.

건필하십시오.
문외한 2006-01-05 23:51:00
민족주의와 관련해 알기쉽게 나와있는 글이 별로 없다. 민 선생님의 이 글은 민족주의에 대해 아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아직 본격적인 민족주의 그 자체는 아니지만 자유주의와 그 변화 그리고 신자유주의까지 훑음으로서 민족주의에 대한 입문에 성큼 다가서게 만든다.
민족주의에 대해 잘알지는 못환다. 하지만 남북이 갈라서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어떤 이데올로기나 대안보다도 가장 필요한게 민족주의라고 생각한다. 근데 민족주의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보는데 민족주의에 대해 오해도 많고 또 잘못 알려져 있고 욕도 많이 먹는다. 누구나가 알기쉽게 민족주의에 대해 깊이 그리고 넓게 파헤치는 글이 되면 좋겠다. 민족의 앞날과 통일문제에 대해 여건상 직접 나서지는 못하지만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필자의 건필을 빈다.
민족의 길 2006-01-04 17:33:00
대단히 명쾌한 글입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의한다는 전제하에서 몇 가지 생각을 제기해 보겠습니다.
'개인'이란 것이 갖는 보편적인 의미도 있지 않을까요?
인류 역사의 발달 속에서 '개인'의 자각이나 자기 존엄성에 대한 인식의 제고는 민주주의의 확대만큼이나 수많은 투쟁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부의 사회경제적인 역관계 이후에나 '개인'이 나설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민족 문제가 중요하다는 논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부르주아 2006-01-04 11:25:00
민 선생님의 글을 애독하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무심히 지나 칠 수 있는 일이나 외래어 표기에 좀더 세심했으면 합니다.
부르주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래어 표기상 부르죠아가 아니라 부르주아가 맞습니다.
필자의 주의도 필요하지만, 통일뉴스의 편집자의 세심한 주의 또한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말을 갈고 닦는 일이야 말로 무엇보다 앞서는 나라사랑과 통일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민 선생님의 건투와 통일뉴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