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NBS 174차 보고서]
[자료 출처-NBS 174차 보고서]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사 5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 과반수가 여당을 지지할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오는 6월 ‘제9회 지방선거’에 대해 물은 결과,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나타났다.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하면, ‘여당 지지’ 응답은 5%p 오른 반면 ‘야당 지지’ 응답은 4%p 떨어졌다. 연령별로 40대와 50대에서 ‘여당 지지’ 응답이 60%를 훌쩍 넘었다. 다른 연령대는 팽팽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 쏠림’ 현상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관련 있어 보인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 평가는 6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 평가는 30%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긍정평가 65%) 이후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와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9%.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할 때, 각 정당의 지지율은 큰 변화 없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 의거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5.9%(총 6,299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3명 응답 완료).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지표조사(NBS)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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