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이 주최한 174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17일 서울 서초역 4거리에서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촛불행동이 주최한 174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17일 서울 서초역 4거리에서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1월 17일 촛불행동의 174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시작합니다.

촛불행동은 지난주 일요일 회원수련회를 마치고 진행된 첫 집회이자 한 달에 1회 진행하는 전국집중으로 개최되었다. 장소는 서초역 4거리에서 계속되고 있다.

현재의 정세는 정부의 검찰개혁안이 입법예고 되었으나 검사들의 꼼수로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국회의 의견을 수렴하라 지시하고, 일부 검찰개혁위원들은 사퇴를 하였다.

집회장에는 민주시민이 선결제한 50박스의 감귤이 참석자들의 손에 손에 쥐어져 있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집회장에는 민주시민이 선결제한 50박스의 감귤이 참석자들의 손에 손에 쥐어져 있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집회는 사회자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의 여는 발언으로 시작됐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집회는 사회자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의 여는 발언으로 시작됐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촛불 머리띠가 눈에 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촛불 머리띠가 눈에 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한편으로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첫 재판에서 5년형이 선고되었다. 내란재판에서는 사형이 구형되었다. 첫 선고에서 초범으로 감경해준 재판부에 대한 강력한 규탄의 분위기를 머금은 집회는 활기차게 준비되고 있었다.

더욱이 날씨까지 화창하고 기온도 높아져 집회조건은 최상이었다. 전국집중이라 그런지 참석한 시민들도 많았으며, 지인들로는 고대동지들과 구로동지들도 가세하여 올 한해도 내란청산, 조희대 탄핵, 사회대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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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장에는 민주시민이 선결제한 50박스의 감귤이 참석자들의 손에 손에 쥐어져 있었다. 무대도 새롭게 단장하였고, 선도차도 새로운 현수막으로 치장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포근한 날씨를 따라 모여든 시민들의 얼굴도 따뜻하게 빛나고 활기가 넘치고 있었다.

촛불합창단의 첫 공연으로 집회 시작을 알렸다. 여는 영상을 보고, 사회자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의 여는 발언과 구호를 지나, 조일권의 촛불행동 공식 노래를 합창하였다.

발언으로 윤경황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 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엄득종 이천촛불행동 공동대표가 연속으로 연설했다. 이어서 부산촛불행동 이주연 님이 개사곡으로 공연했다. 다음으로 강민정 전 국회의원이 연설했고 마지막으로 박근하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표후보자가 연설했다.

이주헌 부산촛불행동 회원 공연에 응원단이 등장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이주헌 부산촛불행동 회원 공연에 응원단이 등장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이길재, 최지연, 나규복 님이 투쟁선언문을 낭독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이길재, 최지연, 나규복 님이 투쟁선언문을 낭독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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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하 대진연 대표후보자와 인증샷!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박근하 대진연 대표후보자와 인증샷!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박근하 학생은 26년 준비를 위해 대진련 학생들이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다녀왔는데 국민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잘 다녀왔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4.3항쟁을 이어받아 통일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으며, 무인기 침투사건을 규탄하고 내란청산을 위햐 투쟁하겠다고 연설했다.

마지막 공연으로 백금열밴드가 등장하고 집회장의 시민들은 모두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집회장을 최절정으로 이끌었다. 앵콜이 쏟아지고 징, 장구, 꽹가리에 드럼, 기타, 코러스까지 터지면서 집회장을 들썩들썩 흔들었다.

백금렬 밴드의 공연.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백금렬 밴드의 공연.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참가자들이 모두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집회장을 최절정으로 이끌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참가자들이 모두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집회장을 최절정으로 이끌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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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풍물단.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촛불풍물단.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모든 집회를 마치고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 강남cgv까지 행진했다. 전국집중에 맞추어 대형 선도차와 1톤 선도차를 따라 행진했다. 고대동지들과 구로동지들도 9명이나 끝까지 행진했다. 함께 하는 동지들의 발걸음은 가벼웠으며, 목청은 더 높이 울렸다. 이것이 함께 투쟁하는 힘인 것이다. 여럿이 함께 행진하는 길은 꽃길처럼 가볍고 아름다웠다. 정리집회는 백자가수가 공연했다.

모든 투쟁을 마치고 단골집으로 가서 뒤풀이를 하였다. 새로운 친구 나경, 감자씨와 연희는 죽이 잘 맞았다. 구로의 주여사와 창학형도 토론하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여흥을 즐겼다. 처음보는 분들도 투쟁전선에서는 동지가 되었다. 낯을 가리지도 쑥스러워 하지도 않았고, 큰소리로 토론하고 노래도 작게 이어졌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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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현장에서 만났으니 서로 힘이 되었고 매우 반가웠다. 적들은 이해와 기득권으로 모인 모래알이라면, 우리 동지들은 의리와 희망으로 뭉쳐진 바위처럼 단단하고 흔들림이 없다. 이 분위기로 26년 한해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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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집회에서 가수 백자가 공연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정리집회에서 가수 백자가 공연했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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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현장에서 만났으니 서로 힘이 되었고 매우 반가웠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투쟁현장에서 만났으니 서로 힘이 되었고 매우 반가웠다. [사진 - 통일뉴스 하태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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