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장애자보호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북한에서는 장애자보호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북한에서는 장애자보호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2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장애자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이 보통사람들과 꼭 같은 사회정치적 권리를 향유하며 국가와 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을 보장하여주고 있다는 것.

북한이 창건(1948. 9. 9.)된 이후부터 장애자들을 우대하고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법률적 및 제도적 조치들이 취해졌으며, 1951년 한국전쟁(1950. 6. 25-1953. 7. 27.) 시기에 불구가 된 사람들을 위한 교정기구공장이 일떠섰으며 오늘까지도 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1959년 9월에는 전국의 모든 도들에 농맹아들을 위한 학교들이 꾸려져 장애어린이들이 무료로 마음껏 공부하게 되었으며, 1998년에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가 조직되어 장애자보호사업을 맡아보고 있다.

2013년 평양시에 일떠선 문수기능회복원에서는 여러 가지 요법으로 장애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조기적발, 조기진단 및 치료대책을 세워 질병으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을 미리 막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장애자 체육활동도 활발히 벌리고 있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장애자 체육활동도 활발히 벌리고 있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특히, 북한에서 장애자들은 보통사람들과 꼭 같은 노동의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는 것.

2년 전에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되어 장애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보장해줄 수 있게 되고 그들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풍이 차 넘치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장애자보호분야에서 다른 나라, 국제기구들과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평양장애자교류단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수차례의 공연을 진행하여 북한에서 장애자들이 누리는 활동모습을 세계에 과시하였다고 한다.

신문은 “지난 10월 중국에서 진행된 2025년 국제탁구연맹 아시아장애자선수권대회에서 조선(북한)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하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선수들이 국제경기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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