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지구가 북한 내 유수의 관광지로 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노동당의 영도에 의해 이곳은 산간 문화도시의 본보기, 사계절 산악관광지구로 변모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관광명소들이 개발되고 많은 호텔들, 봉사시설들이 일떠섰다는 것.
관광지구에는 종합오락관, 삼지연종합전람관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 손님들은 참관과 체육활동, 유희오락 등 다채로운 관광활동을 벌인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조국진군을 형상한 삼지연대기념비에 대한 참관, 리명수지구에서 수려한 산발들과 장쾌한 폭포의 경치를 부감하는 것 등의 관광은 손님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준다는 것.
관광의 나날 손님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백두산밀영 고향집도 참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베개봉스키장에서의 스키타기를 비롯한 체육활동도 삼지연지구에 대한 관광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
베개봉스키장은 해발고가 스키타기에 적합할 뿐 아니라 주변에는 나무들이 울창하고 청신한 기운이 감돌아 그 경치 또한 장관이기에, 사람들은 이곳에서 썰매타기와 스키오토바이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종합오락관에서의 전자오락과 민속유희오락, 삼지연학생소년궁전에서의 학생소년들의 예술공연관람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
소백수, 이깔, 봇나무, 청봉, 밀영을 비롯한 삼지연지구 특유의 상징적인 이름을 단 호텔들에서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밀영호텔의 실내와 야외에 꾸려진 온천장들에서의 온천욕은 손님들에게 유다른 정서를 안겨 준다고 한다.
한편, 북한은 2024년 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
이어, 북한 국가관광총국 리정혁 부총국장은 2025년 7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천연수림과 산악을 이루고 있는 백두산 일대를 비롯한 산악지구들의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면 스키관광휴양지, 등산관광휴양지 등 산악관광지구들을 꾸리고 스키관광, 등산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산악관광을 활발히 벌려 나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