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과반수가 ‘안정’(여당지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사가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제9회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5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5%로 나타났다.
2월 두번째 및 네번째 주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 평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낮은 지지율이 겹친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24%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 의거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응답률은 17.3% (총 5,79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2명 응답 완료). 더 자세한 사항은 [NBS] 또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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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