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당정 지도간부들과 함께 러시아 파병부대 전사자들을 위한 기념관 건설장을 찾아 첫 식수를 했다. [사진-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당정 지도간부들과 함께 러시아 파병부대 전사자들을 위한 기념관 건설장을 찾아 첫 식수를 했다. [사진-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당정 지도간부들과 함께 러시아 파병부대 전사자들을 위한 기념관 건설장을 찾아 첫 식수를 했다.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 동지께서 1월 5일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건설장을 찾으시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대해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감사와 경의심의 결정체이며 조선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의 영용성을 상징하는 시대의 대기념비"라고 하면서, 이 기념관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더불어 평양에 세워지는 '또 하나의 승리전통교양의 중요한 사상정신적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의 명령앞에 절대충성하고 자기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이런 군대를 이 세상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고, 이것은 력사의 철리이고 법칙"이라고 하면서 최상의 수준에서 기념관을 완공할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고 딸과 함께 나무를 심는 사진이 10여 장 게재되었다. [사진-노동신문]
김 위원장이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고 딸과 함께 나무를 심는 사진이 10여 장 게재되었다. [사진-노동신문]

지난해 10월 23일 평양 신시가지인 화성지구에서 진행된 기념관 착공식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이날 기념관 원림조성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식수의 첫삽을 직접 뜨고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 식수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고 딸과 함께 나무를 심는 사진이 10여 장 게재되었다.

화성지구 신시가지를 배경으로 기념관 본 건물의 외형은 이미 완성된 모습이다.

한편, 기념관 건립결정은 지난해 5월 28일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8차확대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열사릉과 기념관, 기념비가 한 곳에 세워지고, 가까운 새별거리에 전사자 유가족들의 주거시설이 곧 완공 예정이다.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전경 [사진-노동신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전경 [사진-노동신문]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군인건설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노동신문]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군인건설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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