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23일 오후 밝혔다.

올해 ‘나토 정상회의’는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22일 저녁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으나 “국내 현안과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도저히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였다”고 발표했다.

“정부 인사의 대참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3일 오후 일본 정부가 24~26일로 예정했던 이시바 총리의 네덜란드 방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중 세 나라 정상이 올해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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