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대 북한 국가보위상이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국제안보담당 고위대표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상 리창대동지와 일행이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제13차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국제상봉에 참가하기 위하여 2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오는 28~29일 열리는 제13차 국제안보담당 고위대표회의 기간 중 베트남, 이란, 니카라과 대표들과 함께 회담이 예정돼 있다.
안보회의는 100개국 이상에서 125개 이상의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대규모 다자안보 포럼으로 각국의 안보현안과 협력방안을 비롯해 초국경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해 논의한다.
리창대 국가보위상은 앞서 지난해 3월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나리쉬킨 러시아 대외정보국장을 만난 바 있다.
이날(5.26) 비탈리 슐리카 내무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내무부대표단은 평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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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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