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2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5%가 긍정 평가했고 25%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 대비 긍정 평가는 1%p 올라간 반면, 부정 평가는 1%p 떨어졌다.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질렀다. 여론 풍향계인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70%를 찍었다. 부정 평가는 19%에 불과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65%)은 작년 현 정부 출범 한 달 무렵(7월 1주) 최고치와 같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653명) 이유는 ‘경제/민생’(18%),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순이었다. 부정 평가(251명) 이유는 ‘부동산 정책’, ‘경제/민생’(이상 13%),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 순이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기본소득당 각각 1% 순이었다. “작년 8월 중순부터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다가 최근 한 달간 양당 격차가 커졌다”고 [한국갤럽]이 전했다.
6월 지방선거 관련해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0%로 나타났다. 둘 사이의 격차는 작년 10월 3%p에서 올해 1월 10%p, 이번 3월 16%p로 더 커졌다.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의거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9%(총통화 8,425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