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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론> 오바마 행정부는 무엇을 망설이는가?

  • 기자명 데스크
  • 입력 2009.05.06 00:3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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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2009-05-21 13:04:46
데스크의 글은 북미관계에서 현상에 치우친감이 있다.북은 올해 공동사설에서 이남정권에 대한 언급은 있어도 '미국'이라는 국호조차 없었다.이는 북한의 오바마정권에 대한 최대의 아량의 표시로 된다.북미관계 지난 56년은 정전상태-기술적으로는 전쟁상태다.북을 표적삼아 '키리졸브'군사연습을 하고 인공위성발사에 '의장성명'으로 압력을 가했다.북한은 이제 끝장을 보자것이다.출로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철회밖에 없다.
심천대사 2009-05-14 10:23:14
국제정치는 상호작용의 관계다. 누구먼저 행동을 취하고 그에대한 반응을 보이고 등등 이런 현상이 연속선상에서 분석해야 한다. 댓글을 남발하는 분들은 이런 국제정치의 현실을 이해하면서 누구누구를 탓하기전에 이해하면서 글을 올리기 바란다. 객관성있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한반도위요한 국제정세를 관찰했으면 한다
이돌아 2009-05-11 05:52:31
오바마가 국제외교를 공약대로 잘 치루고 있다.그러나 유독 북한만은 제외다.왜냐하면 대북적대정책을 계속 유지하기 때문이다.북침전쟁놀이를 취소하라는 것이 거부됐다.거기다 인공위성을 미사일이라 우긴다.성공적발사를 실패로 몰고 유엔제재를 가했다.이것이 북으로 하여금 대미항전수위를 점점높이는 이유다.문제는 미국의 의지 여하에 달렸다.이참에 한,일에 무기도 팔아먹고 일본의 아소 재집권도 도와야하니 좀 쟁중동.
촌부 2009-05-07 07:36:38
오바마 행정부는 무엇을 망설이는가?에대한 답은 북쪽사람들의 공세적 압박때문인것이 아닌가? 시론에서 잘 지적했듯이 오마바의 실용적외교는 북한을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잘 추진하고 있다. 북한이 익숙한 벼랑끝 전술에 재미를 보아 북한이 모든카드를 내 놓고 미국을 위협하나 미국입장은 북한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니 은근한 무시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북한은이젠 평화공세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의 길을 뚫어라.
이 올아 2009-05-06 08:36:08
북은 키리졸부 북침전쟁연습을 강력하게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실패했다.거기에 힐러리의 아세아순방에서 북의 심기를 아주 불편하게 했고 청취를 위한 순방이라면서 한일 반북강경책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쉽고 간단하게 말해서 오바마는 한일반북연합전선의 신무기구매와 아프칸에 돈을 대겠다는 것에 후퇴를 했고 또 크게는 일본이 치룰 금년하반기 선거에서 친미우익 아소정권을 유리한 고지에 서도록 잠정후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