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15에 즈음하여 서울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23일,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의 성과적 개최를 위해 제안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각계 7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018년에 이어 4회째 진행되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시대와 민족의 요구에 따라 반미투쟁을 보다 확산하고 전민족적인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준비위원회는 8.15까지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왜 하는가!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연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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