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범국본 합동연설회 및 범국민촛불대회'가 3일 저녁 7시 40분경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열렸다.

경찰이 대회 장소인 광화문 일대를 차단하자 정치인들과 시민들은 '비준 무효, 명박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종각에서 명동을 거쳐 시청으로 1시간여의 거리행진을 벌인 뒤 청계천에서 촛불대회를 개최했다.

▲ 3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앞까지 행진해온 시위대를 경찰이 가로막고 청계천으로 유도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거리행진을 마치고 청계천에 자리잡은 정치인과 시민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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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손병휘 씨가 '우리 승리하리라' 등을 노래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정당대표들이 무대에 올랐다. 왼쪽부터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심상정 새진보통합연대 공동대표.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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