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국회본관 앞 계단에서 시민사회단체회원들과 비상시국회의 국회의원들은 한-EU FTA 졸속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료고 하는 시민단체관계자들을 국회 경위와 방호원들이 막고나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의원들은 3일 오후부터 로텐더 홀에서 한-EU FTA 졸속 강행처리를 규탄하며 농성에 돌입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추진에 대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려 하자 민주노동당 한 당직자가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은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기중인 의원들에게 김무성 원내대표가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4일 밤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강기갑, 김선동 의원이 박희태 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위들에 의해 밀려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나라당의 한-EU FTA 강행처리에 반발해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국회 경위들에게 끌려나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들만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169명 재석 반대 1(황영철), 기권 5명, 163명 찬성으로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의원들이 반대토론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박희태 국회의장은 표결을 강행했고 결국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들만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169명 재석 반대 1(황영철), 기권 5명, 163명 찬성으로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EU FTA비준동의안이 처리되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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