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범종단 연대회의는 8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4대강 되찾기 성직자 선언·범종교인 생명·평화 기도회'를 열었다.기도회에 참가한 5대 종단 성직자들은
참가자들은 4.27재보궐 선거를 비롯한 앞으로의 모든 선거에서 4대강 토건 사업을 지지하는 후보는 퇴출시킬 것이며, 자연과 인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생명, 평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정치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개신교 목사들과 신자들이
이날 기도회에는 4대강 사업 대상지 편입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팔당호 두물머리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도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각 종단의 성직자들이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서울광장에서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절 40배를 드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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