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공습.공격을 가정, 주민 실제 대피 및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전국민 대상 대규모 민방위훈련을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했다.사진은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북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시범훈련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귀국하자마자 민방위훈련이 진행 중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청사 내 야외훈련장에서 진행된 북한 포격에 따른 화생방 대응 및 화재진압 훈련을 참관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화재, 화생방 공격등을 가정한 상태에서 정부종합청사에 있던 직원들이 민방위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비상대피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번 전국단위 대규모 민방위 훈련은 지난해 12월 처음 실시된 이후 두 번째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군 장비 및 차량 기동훈련과 교통순찰,소방.구급.복구 차량의 합동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시범훈련에는 20개 기관, 인원 342명, 장비 38대 등이 동원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대원에 차에서 내리는 동안 군 장병들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싸이렌이 울리자 지하로 대피하고 있는 민방위 대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실시한 북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이용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육군8617부대 화학대대 대원들이 오염지역을 제독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육군 8617부대 화학대대 대원들이 오염지역을 제독하고 수거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민방위의 날인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군 화학대원들이 오염지역에서 생존자를 구출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5일 오후 2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북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시범훈련'에서 군 장병들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육군 8617부대 화학대대 대원들이 오염지역에서 피해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부축하고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북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시범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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