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구제역 방역 작업도중 숨진 공무원들을 추모하는 '구제역,AI 국가재난 순직공무원 추모제'를 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행안부와 전공노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해 11월부터 이날까지 방역작업을 벌이던 공무원 8명이 사망하고, 49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37명의 사상자가 나왔다.사진은 순직한 공무원들을 기리며 묵념하는 참가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구제역,AI 국가재난 순직공무원 추모제' 참가자들이 구제역 방역 작업도중 숨진 공무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위기대처 능력이 부족한 정부때문에 소, 돼지도 모자라 공무원들까지 죽어나가는 일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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