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반북단체 회원들 300여명은 16일 오후 1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를 갖고 대북전단 20만장과 DVD 1000개, 미화 1달러 지폐 1000장를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보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오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반북단체 회원들이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3대 세습 반대와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대북전단(삐라)을 날리기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6일 오후 3시 신지호, 조전혁 의원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9명이 '통일풍선 날리기'행사 전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신지호, 조전혁 의원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9명이 대북비방 전단지 10만장을 담은 풍선을 북으로 날려보내고 있다.풍선을 날리기 위해 준비하는 의원들(왼쪽),풍선을 날리고 기뻐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오른쪽)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보내는 대북전단지 10만장은 칼라로 인쇄됐으며, 국회의원들 개인 이름이 하나 하나 들어가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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