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독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보름 가까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노총,다함께 등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은 8일 오후 2시 주한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이집트 노동자-민중봉기 지지를 위한 국제공동행동의 날' 기자회견을 열고, 무바라크 정권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바라크 독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보름 가까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주한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무바라크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항의서한을 전달하지 못한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대사관 앞에서 항의서한을 찢어 버리고 있다.무라바크 이집트 대통령은 각국 대사관에
경계가 한층 강화된 주한 이집트 대사관 앞.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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