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는 광복 65주년을 맞아 통일운동단체들로 구성된 '8.15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8.15통일문화한마당 '외치자, 평화를'이 개최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대학생들의 공연은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들을 비판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5일 9시 40분경 대학생 50여명이 광화문 정부 8.15 기념식 행사장을 향해 뛰어가며
15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천안함 진실규명, 한반도 평화실현 8.15국민대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해 대북쌀지원재개를 촉구하는 전국농민회 농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통일세'가 아닌 숱한 의혹이 제기된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 '하늘소리' 노래공연도 진행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대형풍선에 한반도기를 달고 있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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