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육과학부 후문에서 상지대학교 비상대책위 소속 교수,학생 30여명은 상지대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집단삭발 및 철야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김수림 보건과학대 학생회장은
상지대 교수, 학생 30여명은 비리재단의 복귀 반대와 학교정상화를 촉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삭발식을 진행하며
상지대 비상대책위는 집단삭발식 뒤 교과부 장관 면담을 요구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가로막혔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삭발식에 참여한 상지대 한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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