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파업 7일째인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 시민문화제에서 새 노조 조합원들과 시민들이 공정방송 사수와 임단협 체결 등을 요구하며 'KBS를 살리겠습니다'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엄경철 본부장은
이날 KBS는 시민문화제를 방해하기 위해 계단에 화분을 설치했으며, KBS 차량으로 차벽을 세워 파업에 동참한 조합원들의 출입을 철저히 막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KBS 라디오 PD들이 모여 결성한 '파업 장기화와 몰골들'의 밴드공연은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KBS 파업에 동참한 조합원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촛불을 들고 환호하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공정방송 사수와 임단협 체결 등을 요구하며 'KBS를 살리겠습니다'라고 적힌 손피켓을 흔들고 있는 조합원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7일 저녁 여의도 KBS 본관 앞 민주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행사에서 KBS 김인규 사장의 인형을 쓴 한 조합원이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언론노조 KBS 본부 조합원들의 파업뉴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MBC 이근행 본부장과 언론노조 KBS 엄경철 본부장이 공연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KBS차벽으로 둘러싸인 KBS 건물 앞은 '국민의 방송 KBS'를 살리려는 조합원들과 시민들의 촛불로 가득찼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