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구 전라남도청사 앞에서 5천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을 비롯한 1만여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 전국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정부의 채증에 대비해 고양이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석한 전국공무원노조 노동자가 손피켓을 흔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한 아빠와 딸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 전국 노동자대회'에서는 다양한 문예공연도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5일 저녁 열린 '민주성회'에서 참가자들이 80년 5월 당시 민주성회를 재현하며 횃불을 들고 구 도청 앞 분수대 주위를 돌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횃불을 들고 구 도청 앞 분수대를 돌며 80년 5월 민주성회를 재현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구 도청 앞 금남로를 가득 메운 '민주성회'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구 도청앞 금남로에서 열린 '민주성회'에서 참가자들은 '서민경제', '교육', '민주주의' 관을 무대 앞에 옮겨놓고,
'민주성회'에 앞서 주먹밥을 참가자들이 나눠 먹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쾌지나 칭칭나네','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노래가 나오자 앉아있던 참가자들은 일제히 일어나 서로의 손을 잡고 기차놀이를 하고 춤을 추며 '민주주의 해방구, 광주'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6일 아침 일찍부터 광주 망월동 구 5.18민주묘역을 찾은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16일 낮 12시, 5.18자주통일대행진단은 전남대를 출발해 금남로까지 시민들에게 '6.2지방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피켓, 현수막,만장을 들고 1시 30분가량 전남대에서 금남로까지 행진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6일 열린 '5.18민중항쟁 30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민주수호'라고 적힌 손 피켓을 흔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18민중항쟁 30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에서 문예공연을 지켜보던 참가자들이 일어서서 '민주수호','삽질중단'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18민중항쟁 30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참가자들은 '6.2 투표로 MB정권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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