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이하 ‘민가협’) 장터가 지난 13일 오월제 축제가 진행 중인 서울대 교정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매년 5월과 10월 축제에 사흘씩 장터를 여는 민가협. 왼쪽은 늘 수불을 책임지는 장기수 양원진 선생(87세).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음식을 조리하는 민가협 조순덕 상임의장.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장터에 응원 온 이규재 범민련 의장과 통일광장, 4월혁명회 등의 원로 선생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학생들의 오월제 축제. 강산이 세 번 바뀌며 김태훈, 황정하 열사 등이 산화해간 역사의 공간 아크로폴리스 광장도 숲이 우거졌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싱그러운 청춘!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대학본부 옆 장터 전경. 바로 밑에서는 전철연과 유가협 장터도 연간 활동경비 수입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부산에서 ‘욕쟁이 할매’로 통하는 전설적인 거리의 투사 정정수 어머님(81세). 손주뻘 학생들에 먹일 만두를 정성스레 담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난지도로 의정부로 닭장차에 실려 버려져도 꿋꿋이 돌아온 30년 가까운 싸움 속에서 ‘누구의 엄마’가 아닌 투사로 거듭난 어머니들. 왼쪽부터 유선근, 윤달임, 김정숙 어머니.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어머니들의 정성이 담긴 떡볶이.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이정임, 유민호 어머니.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범민련과 코리아연대 젊은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30년 간 학생들의 구성과 취향이 바뀌어도 민가협 메뉴는 그대로이다. 송무호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이사장과 리정애 회원.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대학 새내기들과 함께 선 민가협양심수후원회의 산 증인 정정수, 조순덕, 권오헌 선생.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대학본부 앞 잔디밭의 축제 현장.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어둠이 내리고, 굴뚝 연기 오르는 옛 고향집처럼 고즈넉한 장터.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에게도 평화와 안식을!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마지막 웃음꽃으로 장터의 하루가 저문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학교 진입로 4.19동산에 작년 서울대민주동문회가 기념식수한 열사의 나무. 최근 재심 무죄로 복권된 인혁당 김용원(민족의 나무), 신향식(통일의 나무), 남조선해방전략당 권재혁(민주의 나무) 선생과 안치웅(정의의 나무, 국제경제 ’82, ’88년 실종) 열사를 기리며!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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