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지원단체인 평화3000(이사장 신명자) 방북단 9명은 지난 11월 17일 부터 21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인도적 지원 문제를 협의하고 20일에는 올해 새로 개장한 평양민속공원을 찾아보았다.

평양민속공원은 2008년 12월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서 평양 대성산 기슭의 약 60만평 부지에 건설되었다. 

평양민속공원은 역사종합교양구, 역사유적전시구, 현대구, 민속촌구, 민속놀이구, 백두산 및 금강산공원구역 등으로 조성됐으며 주제는 민속공원답게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창조물들이 재현되어 있다.

평화3000 방북단의 방문 당시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단체관람을 온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혼부부들도 보였다.

▲ 평양 대성산 기슭에  넓게 자리잡은 평양민속공원. [사진제공 - 평화3000]

▲ 평양민속공원은 아직도 마무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제공 - 평화3000]

▲ 백두산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평양의 건축물들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외관 공사를 마무리한 105층 류경호텔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만수대의사당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동명왕릉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1:1 크기로 제작된 거북선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경주의 석가탑, 다보탑과 황룡사지9층목탑 복원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황룡사지9층목탑. [사진제공 - 평화3000]

▲ 민속공원을 찾은 학생들. [사진제공 - 평화3000]

▲ 시대별, 지방별 옛 집 재현. [사진제공 - 평화3000]

▲ [사진제공 - 평화3000]

▲ 공원내 가판 매대. [사진제공 - 평화3000]

▲ 신혼부부. [사진제공 - 평화3000]

▲ 경주 석굴암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사진제공 - 평화3000]


 

▲ 고대 살림집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 광개토대왕비 모형. [사진제공 - 평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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