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북 라선경제무역지대(경제특구)에서는 북과 중국이 라선특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착공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북측에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중국 측에서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 일행이 참석했다. ‘공동 개발·공동 관리’라는 구호아래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우선 중국의 야타이그룹(亞泰集團)이 특구 안 20
북한 개성공단 상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북한.개성공단 상품 홍보전'이 산업자원부와 무역협회 공동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07년 한국국제무역산업전' 행사 내에 대북교역업체와 개성공단 입주업체 등 1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개성공단 참여 주요 업체로는 (주)로만손, (주)평화제화 등 시계,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도 민족통일평화 체육문화축전의 백두산 남북 공동 성화 채화를 위해 남측 대표단 29명이 평양을 방문했다. 그 기간동안 만난 평양과 평양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만수대 창작사. 이곳은 북의 대표적인 종합 미술 창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능력있는 미술가, 기술자, 전문가들이 있어 미술의 모든 종류를 포괄하는 창작을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도 민족통일평화 체육문화축전의 백두산 남북 공동 성화 채화를 위해 남측 대표단 29명이 평양을 방문했다. 그 기간동안 만난 평양과 평양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고려 호텔 앞 거리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이른 아침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속에는 종종 책을 읽는데 열중하는 학생들이 눈에보인다.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