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만남의 집과 환송선물

2000-09-18     연합뉴스

서울시 관악구 봉천6동 1690번지 141호에 위치한 만남의 집. 그동안 김선명, 홍경선, 이 종, 신광수, 류운형, 정순덕, 김석형, 손성모씨 등이 생활하였다.



















9월 2일 송환을 앞두고 비전향 장기수들과 만남의 집 가족들이 함께 모였다




















서울동부지역 통일의 길을 따라가는 후배들이 우용각씨에게 준 환송선물. 엽서와 사진을 묶어 만든 작은 책자에는 비전향 장기수들의 약력과 그동안의 활동, 아쉬운 사연들이 적혀 있다






















우용각(71세)씨의 가방. 왼쪽으로 작은 돌멩이를 병에 담아 포장한 것, 문익환 선생님의 비디오 테이프, 은수저 등이 있다.